개인적인 종류별 치킨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치킨 순위?는 조금 애매하고 추천을 해볼겁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1순위이라고 생각하는 치킨들입니다.)

< 1, 후라이드 치킨>

bbq [황금올리브]

부동의 1위...... bbq의 황금올리브 다들 아시죠? 

황금올리브를 처음 먹었을때는 약간 혁명이었습니다.

후라이드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건 순살파인 저한테도 뼈로만 시키게 만든 치킨이었습니다.ㄷㄷ

(사실 황올순살에 약간 실망도..)

노랑통닭 [알싸한 마늘치킨]

노랑통닭은 모델선정 까지 좋아b ㅠㅠ

바삭바삭함에 끝판왕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늘 소스 진짜 풍부하게 줍니다.

알싸한 마늘치킨의 강점은 양+맛+ 가성비의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ㄷㄷ

신통치킨 [후라이드 순살]

다른 대형 프렌차이즈 브랜드보다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아시는 분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신통치킨을 시킬때 무조건 후라이드 순살만 시킵니다.

그러면 위의 사진처럼 약간 치킨볼? 형태로 동글동글하게 나오는데, 진짜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은 신통치킨도 추천합니다.

(신통치킨은 지점차는 잘 모르겠습니다. 집 근처밖에 안먹어봐서....)

<2, 양념치킨>

 처갓집치킨 [슈프림양념치킨]

오래된 브랜드인 만큼 맛있습니다.

요즘에는 골드에서 츄파춥스인가? 먼가 새로운게 많이 나왔다고 하는데, 

못 먹어봤네요ㅎㅎㅎ;

(cf, 처갓집은 개인적으로 지점차가 굉장히 많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ㅜ)

<3, 기타 치킨>

기타치킨은 기본 빨간 양념 말고, 다른류의 양념을 가미한 치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 뿌링클, 스노윙 치즈

코리엔탈 깻잎 치킨 [황금지단 치킨]

이 치킨을 추천한 이유는 굉장히 특이했습니다. 지단을 저렇게 산처럼 쌓아주는지도 궁금하기도 했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단은 생각보다 풍부했습니다. 양념 맛도 커리향이 돌면서 괜찮았고,

한번 쯤 먹기에 좋은 치킨인 것 같습니다.

푸라닭 [고추마요 치킨]

푸세권이라는 말이 나올정도의 인기있는 브랜드 푸라닭의 고추마요 치킨을 추천합니다.

사람들이 블랙알리오 치킨을 많이 추천하던데, 저는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그래서 찾다가 이 치킨을 시켜봤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ㄷㄷㄷㄷㄷ

할라피뇨와  치킨이랑 마요소스가 잘어울렸습니다. ( 참고로 마요소스 하나 더 옵니다.) 

(느끼한걸 진짜 못드시는 분들은 많이 못드실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