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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통증 (+코로나 눈통증)

by wlsdl3284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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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통증 (+코로나 눈통증)  

요즘 기온이 점점 내려가면서 현대인들의 눈질환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눈질환은 일상생활에서 또한 많은 불편함을 주고 있는데, 그 종류와 증상 치료방법 등에 대해

적어보자면,

 

#1 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은 수 많은 현대인들을 위협하는 대표적 안구질환으로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안구 건조증의 증상으로는 눈표면이 손상되면서 통증과 충혈, 피로감, 심지어 두통까지도 발생하게 된다.

 

안구건조증의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독서나 TV, 스마트폰 같은 일상생활등을 주로 꼽을 수 있다.

 

치료방법으로는 인공눈물을 자주 넣어주면서 눈이 쉴 시간을 주거나, 환기를 시키고 주변습도를 올리는 걸 추천한다.

 

#2 안압

 

안압은 안구의 내부 압력을 의미한다. 이 안압이 상승하면 눈통증이 생기고, 두통을 유발한다.

 적정 안압은 10~21mmHg 정도인데, 

눈의 안압이 너무 낮은경우에는 각막부전, 황반 등이 생기고, 

눈의 안압이 너무 높으면 구토나 어리저움, 녹내장 등의 질환이 생긴다.

 

안압이 오르는 원인으로 과도한 스트레스, 스마트폰을 포함해 힘을 많이 사용하는 근력운동이나 맨몸운동(푸시업, 덤벨 등등)

배게에 얼굴을 묻고 자거나 옆으로 자는 바르지 않은 수면자세 등이 있다.

 

치료방법으로는 기본적인 규칙적인 생활습관, 조깅이나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것이다.

 

 

#3 코로나

 

2020년을 지나 2021년까지 위협을 하고 있는 코로나19바이러스가 눈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을 적어보자면 눈물의 양이 급격히 많아지거나, 결막이 충혈되고, 눈꺼풀이 붓는 이상현상등이 발생한다.

뉴스에서도 보이듯이 일부는 결막염이 걸리는 경우도 있으며, 간지럼증 , 충혈 등의 증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지럼증이나 충혈등은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다만 갑자기 위의 증상들이 보이면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4 먼지, 이물질

 

눈의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는 경우 눈통증을 유발하는데, 인체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등의 방법으로

이 이물질등을 배출시키는데,

이것이 배출이 안되는 경우 이것이 쌓이며 결국 돌처럼 굳어버린다.

 

그러면 눈에는 어느순간 갑작스러운 이상증상을 보이는데 계속해서 까끌까끌한 통증을 유발하고, 계속해서 눈에 무언가 들어가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된다. 심한경우에는 두통까지 유발할 수 있다.

 

치료방법으로는 불편함을 느끼는 즉시 안과에 가야한다. 안과에 가서 굳어있는 이물질을 긁어서 제거한 뒤 

약을 처방받아야 한다.

 

 

#5 생활습관

 

이런 증상들이 겪지 않기 위해서라도 평소에 눈 건강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평소에도 눈 운동이나, 눈에 도움이 되는 지압, 눈에 좋은음식인 블루베리, 당근 등을 챙겨먹고

루테인등의 눈 영양제 또한 섭취하는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금연, 금주등의 바른 생활습관, 규칙적인 생활, 적정수면시간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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