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인 치킨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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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만의 추천>

개인적인 치킨 추천-2

by wlsdl3284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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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새롭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또 코로나도 점점 심해지네요.,,,ㅠ,ㅠ

모쪼록 모두들 건강조심하세요~

이번의 추천할 치킨들은 종류별로 구별하지 않고 쭉 올려보겠습니다. 

(주의!!! 이건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고,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보시는거에 참고해주십시오!)

(제가 올린 치킨들은 직접 돈을 주고 사서 먹어본 치킨들입니다. 각 지점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첫번째, 푸라닭 블랙 알리오치킨 입니다.

저번 추천에서 이건 별로라고 적어놨는데, 저희 집 근처 푸라닭 지점이 별로였던 거였습니다;;; 

간장 소스가 달달하면서 적당히 짭짤하고  마늘칩도 맛있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

+)추가로 새로운 메뉴인 투움바치킨? 아래의 이 신메뉴도 먹어봤습니다.

색깔이나 냄새는 괜찮았는데, 느끼한걸 잘먹는다고 생각하던 저한테도 약간 느끼해서 많이 먹으면 좀 질리더라구요... 

그래도 소스도 묵직한 느낌이고, 맛도 나름대로 좋았습니다.(★☆☆)

(저는 배달이 늦어서 좀 식은 치킨을 먹긴 했습니다.ㅠㅠ)

 

두번째는 치밥의 원조? 지코바입니다.

치밥하면 많이들 떠올리는 브랜드입니다. 바로 지코바! 유튜브 먹방에서도 많이 봤었는데, 오랜만에 시켜 먹어봤는데, 

아직도 괜찮은 맛잇더라구요. 저는 매운걸 못먹기에, 순한맛으로 시켰는데, 약간 그 뭐랄까? 닭꼬치맛? 그런 느낌이 나는

소스였습니다.  먹고 나서 밥까지 비벼서 먹었네요.ㅎㅎ (사진은 배고파서 얼른 먹는 탓에 못찍었습니다;;;)

 

세번째는 자담치킨청양마요치킨입니다.

어쩌다보니 마요시리즈를 많이 리뷰하게 됩니다;(제가 마요류의 치킨을 좋아해서리,,,;;;

대략 비주얼은 이런식이고, 신기한건 치킨무 대신에 피클이 들어있습니다. 당근, 오이등이 무와 같이 들어있습니다.

사실 이름에 청양이 들어가서 시킬때 최대한 덜 맵게 해달라고 적어놨는데, 그래도 저한테는 진짜 맵더라구요.

고추가 자잘해서 다 골라내지도 못하고, 이거 먹고 3일간 위가 아파서 고생했습니다. 시킬때 조심하세요.

(저는 먹을 수 있는 맵기 적정수준은 일반 신라면 정도 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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