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포 영화추천- 오펀: 천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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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만의 추천>/여름 공포영화 추천

공포 영화추천- 오펀: 천사의 비밀

by wlsdl3284 2019.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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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추천- 오펀: 천사의비밀>


오늘 제가 추천드릴 영화는

<<<여름 공포 추천 시리즈>>>

그 첫번째 추천 영화는 바로~~~~~~~!!!!!!!!!


<오펀: 천사의 비밀>입니다.


아는 분들은 아실만한 나름대로 꽤 유명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영화를 처음 본 나이는 중학교2학년 여름방학 시절입니다.

사실 저는 나름 공포영화를 굉장히 잘본다고 생각합니다.


저만 그랬는지 몰라도 학교에서 학년이 끝날즈음 되면 

선생님들의 허락하에 반에서 친구들끼리 영화를 본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그때도 다양한 공포영화를 많이 다운받아 봤고 

성인이 된 이후로도 친구들과 여러번 본 영화중에 

나름대로 무섭다고 생각한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참고: 쏘우처럼 막 내장이 흘러나오고 뇌수가 터지는 그런 징그러운 영화는 제일 싫어합니다.)






감독: 자움 콜렛 세라


출연: 베라 파미가(케이트 콜맨)

         피터 사스가드(존 콜맨)

         이사벨 퍼만(에스더)


<줄거리>


쉿! 비밀을 지켜주세요.

유산으로 세 번째 아이를 잃고 고통 받던 케이트(베라 파미가)와 존(피터 사스가드)은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기 위해 입양을 결심하고 고아원을 찾는다. 거기서 부부는 또래보다 차분하고 영민한 아이 에스터(이사벨 펄먼)의 신비한 느낌에 이끌려 새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큰 아들 대니얼(지미 베넷)과 어린 딸 맥스(아리아나 엔지니어)까지 다섯 식구의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에스터는 외모와 달리 천사 같은 아이가 아니었다. 에스터가 가족이 된 이후부터 아이들은 뭔가 숨기는 듯 두려워하고 에스터의 오래된 성경책 속에서 정체 모를 사진들을 발견한 케이트는 이상한 기운을 느낀다. 어느 날, 에스터를 괴롭혔던 같은 반 친구가 놀이터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하고 에스터가 범인으로 지목된다. 한편 입양을 주선한 고아원의 원장수녀가 에스터가 수상하다며 찾아왔다가 실종된 후 처참한 모습으로 숨진 채 발견된다.


  에스터를 둘러싼 의문의 사고는 계속되고 대니얼과 맥스까지 위험에 처하게 되자 케이트는 이 아이의 정체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된다. 마침내 에스터의 과거를 쫓던 케이트는 생각지도 못했던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고,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에스터의 치명적인 비밀은 이제 서서히 가족들을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이 영화는 영화 포스터에서도 보듯이 약간 섬뜩한 느낌이 듭니다.


!!!사실 평점은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고,

스토리나 다른 부분에서 부족하고 허술한 점이 많고 

스토리 전개부분에서 답답하다고 욕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공포영화라는 입장에서 봤을때 나름대로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새로운 공포감과 꽤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이번 무더운 여름날 

밤에 이 영화를 한번 보시는건 어떨까요??




<총평>


스토리:

(나름대로 신선한 소재지만 중간중간 밤고구마 먹은 듯한 답답한 스토리라인)


공포감:

(3개반~4개 정도 공포감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7)


연기:

(고구마 스토리를 연기로 뚫어버림)


몰입도:

(몰입할라하면 고구마 스토리가 가로막음 그래도 연기덕분에 몰입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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