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트컴퍼니 머플러 리뷰

더니트컴퍼니 머플러 리뷰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더니트컴퍼니에서 나온 캐시미어(Cashmere)100% 머플러입니다.

크리스마스 세일도 하면서 많은 인기를 받은 상품입니다.

현재 3차 리오더 입고가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더스티 그린(Dusty Green) 색상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기본적인 그린색상과는 좀 다른 색감을 띄고 있습니다. 좀 더 어둡고 탁한 컬러가 합쳐진 느낌?

이 색을 고른 이유는 호불호가 없고 웬만한 코디에는 다 잘어울릴 것 같아서 골랐습니다.

 

 

이번에 머플러가 필요해서 여러가지 조사도 좀 하고 여러 제품을 봤지만

이 더니트컴퍼니에서 나온 캐시미어 머플러를 구매한 이유는 바로

이 머플러가 캐시미어를 100% 사용했으며, 캐시미어 중에서도 상급품인 내몽골산 100%를 썼기 때문입니다.

사실 캐시미어 머플러는 종류나 제품이 굉장히 많지만(울과 혼방하거나 레이온과 혼방 등등)

내몽골산 100%를 사용한 머플러를 이 가격에 파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 캐시미어 (Cashmere)에 대해 잠깐 소개하자면 티베트 원산의 캐시미어 산양에서 나오는 섬유로 섬유의 보석이라 불리는 섬유이고, 섬유가 상당히 가볍고 가는 편이기에 부드럽고 따뜻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플러 추천 포스팅에서도 적었듯이 선물용으로 좋은 아크네 스튜디오의 머플러 처럼

더니트컴퍼니 머플러에도 이런식으로 작게 로고가 붙어있습니다. 나름의 포인트이자 로고플레이라고 할 수 있죠~ 

또한 저 아래의 숄은 취향이 갈리는 점이기도 하니 꼭 참고 바랍니다.

 

 

더니트컴퍼니 캐시미어 머플러를 일주일 정도 써본 후기를 적자면

우선,

제가 목 피부가 굉장히 예민해서 목걸이등을 절대 못차는 데 이 머플러는 괜찮았습니다.

촉감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아서 데일리로 착용하기도 좋아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리뷰에 보면 다른 타 제품보다 조금 얇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는 걸로 보아 두꺼운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점 참고바랍니다.

 

제품의 정보는 사이즈는 free 사이즈로 나왔고, 길이 180 폭 33 숄길이 8로 홈페이지에 나와있습니다. 

또한 색상이 17가지가 있기에 다양성이 있으니, 머플러가 필요하신 분들은 한번 씩 고려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구매처는 더니트컴퍼니 공식홈페이지에서 690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 혹시 모르니 남겨두겠습니다. (https://www.theknitcompany.com)

더니트컴퍼니 공식 온라인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