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르게 머리감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 할 주제 올바르게 머리감는 법 입니다.
탈모에 좋다는 샴푸를 고르는 것보다 올바르게 머리감는 것이 훨씬 중요한 일입니다.
머리를 오랫동안 감지 않거나 머리를 제대로 감지 못하면 비듬이 생기며, 두피에 염증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탈모까지 유발 할 수 있기에 최대한 올바르게 머리를 감아야 합니다.
그러면 올바르게 머리감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샴푸를 묻히기 전에 머리에 충분히 물을 적셔주셔야 합니다,
이때, 물의 온도는 꼭 미온수로 맞춰주셔야 합니다.
미온수가 어느정도인지 모르시겠다면 물이 두피에 닿았을때 차갑거나 뜨겁다 라고 느끼지 않는 수준의 물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겁니다. 당연히, 헹구실때도 미온수로 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세면시 뜨거운 물로 모공을 열고 찬물로 모공을 닫는다는 방법또한 잘못된 방법입니다.
(이때도 미온수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두번째로는 샴푸 후 너무 손톱을 세워 두피를 긁지 마시고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고루 묻히셔야 합니다.
(일주일에 1~2번 정도는 샴푸를 펴 바른 후 2분정도 가만히 있으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이 문제에 대해서 계면활성제의 나쁜성분 때문에 더 안좋아진다! 라는 말도 있지만 우리나라에 허가를 받은 상품이라면 거의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로는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해 머리를 잘! 말려줍니다.
머리를 감은 후 바로 잠들거나 하지 말고 수건으로 잘 닦은 후 잘 말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머리를 말릴때는 찬바람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뜨거운 바람을 이용해야 한다면 적당히 거리를 두워서 말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거리로는 30~40cm정도?)
cf) 추가로 등에 여드름이 많이 생기신 분들은 따로 관리를 하셔야 하겠지만
샴푸를 먼저 하고 씻은 뒤 바디워시를 이용해 몸을 닦는 걸 추천드립니다. 샴푸를 나중에 하게되면 물을 타고 등에 흐르면서 그 안에 있는 계면활성제에 의해 등드름을 유발 할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제일 먼저 양치->샴푸->바디워시->마무리 이런식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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