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주고 써보는 제품리뷰>
주의
(제 돈 주고 산거라 아주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제가 리뷰해볼 두 번째 제품은 약 일주일 전에 쇼핑하다가 구매한 리빙픽의 혀클리너[백태아웃 브러쉬] 입니다.
(※배송은 2일 정도 걸렸는데 저녁에 주문해서 2일 뒤 아침에 배송 왔습니다.)
<구성>으로는
혀클리너 1개
보관용 케이스 1개
이고 배송료 포함 12400원에 리빙픽 사이트로 들어가서 직접 구매했습니다. 저는 터키옥색으로 사려고 했는데 품절이 돼서 블랙으로 구매했습니다.
고를 수 있는 색상으로는 화이트/ 터키옥색/ 핑크/ 블랙 이렇게 4종류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리뷰는 약 4500개가 있고, 네이버 광고에서도 많이 뜨더라고요
저는 평소 구강청결을 매우 신경쓰는 사람입니다. 양치3번은 기본이고 많으면 2번씩 가글도 합니다. 어릴때부터 소화기관이 않 좋아서 병원도 여러번 가기도 했는데, 평소에는 괜찮은데 아프면 유독 입 냄새가 많이 나더라고요;;; 근데 병원에서 저처럼 속이 않 좋고 소화를 잘 못시키는 사람들 중에 악취가 식도로 타고 올라와서 입냄새가 나는 그런 유형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살다가 우연히 발견한게 이 백태아웃 .브러쉬입니다~! 리빙픽 홈페이지에서는 뭐 의사들이 개발했고, 과학적인 디자인과 뭐 여러개국 수출도 한다고 써있습니다만 저는 제 몸(?)으로 체험한 것만 믿기 때문에 그냥 구매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리뷰를 하자면 우선 그립감은 괜찮습니다. 모양이 손가락이 잡기 편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 클리너에 좋은 점 중 하나는 다른 혀클리너와 다르게 치약을 써서 어금니도 닦을 수 있게 디자인 되있기 때문에 혀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점입니다.
단점으로는 솔이 약간 뻣뻣해서 혀닦을 때 처음부터 힘을 주면 혀에 상처가 나서 피가 납니다. 처음에는 치약을 묻히고 살살 닦아주셔야 합니다. (따뜻한 물에 뿔리면 좋나? 이건 나중에 해보겠습니다.)
써본 결과는 만족입니다. 확실히 백태가 줄어든 것이 보였고,(피는 좀 났지만) 냄새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살살 긁어주세요, 쎄게 긁으면 상처가 납니다. 상처나면 따가워요ㅜㅜ
(참고로, 상처가 나서 피가 나면 상처가 아물때까지 사용하지 말라고 적혀있습니다. )
가격은 배송료 제외하면 9900원이라 가성비는 나름대로 좋습니다.
<결론>
평점: ★★★☆☆->3개반입니다.ㅜㅜ 별 반개 트수문자는 없나요?
장점: 그립감 좋은 디자인과 다양한 색깔, 좋은 성능
단점: 뻣뻣한 솔 때문에 강하기 문지르면 혀에 상처가 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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